민주 "식민지배 미화하면 공직 못하게 법제화"당론 추진

글쓴이: zana  |  등록일: 08.20.2024 09:21:14  |  조회수: 128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28624_36431.html


더불어민주당이 ″일제 식민 지배를 미화하거나 친일 반민족행위를 찬양·고무한 사람은 공직을 맡거나 공공기관에 진출하지 못하도록 법제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성준 정책위원회 의장은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국의 독도 영유권을 부정하고 훼손하는 행위도 엄격히 금지하고 처벌하도록 법제화할 것″이라며 ″현재 정책위원회가 법안을 성안 중으로 곧 당론화 과정에도 착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진 정책위의장은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를 엄호한답시고 ′중요한 것은 일본의 마음′이라고 말했고, 해양수산부 업무보고에서는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독도′라는 단어가 아예 사라져버렸다″며 ″윤석열 정권의 이런 매국적 행태를 좌시하지 않고 나라를 지키기 위한 입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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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앤드리따  3달 전  

    진작 했어야 할 법이고, 아울러 병역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람들도 공직에 나갈수 없는 법도 만들어야 합니다.
    의무를 다하지 않고, 어떻게 공직자 자격이 있을것이고, 반민족 사상을 가지고 어떻게 나라의 정책을 세울까?

    그런데 윤석열은 어김없이 이런 법안도 거부권 행사한다. 스스로가 반국가세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