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좋다고는 하지만, 혹시라도 후코이단 섭취시 부작용은 없는지 후코이단을 섭취해서는 안되는 경우가 있는지 문의 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후코이단은 해조추출물 로 갈조류인 미역, 다시마, 모즈쿠를 주 원료로 사용 합니다.
우리들은 옛 선조때부터 산모가 출산을 하면 회복을 위해 미역국을 꼭 끓여먹고 있는데요.
미역은 무기질, 비타민, 섬유질 등을 다량 함유한 알카리성 식품으로 고래가 해산 후 미역을 뜯어먹고 산후 상처를 낫게 하고 회복하는 것을 보고 고려사람들이 산모에게 먹이기 시작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중국 기록에 8세기부터 이미 한국사람들이 미역을 먹고 있었다는 내용이 있을만큼 오래전부터 널리 애용되고 있는 식품입니다.
때문에 건강을 위해 해조류를 많이 섭취하라고 하는데 식품으로서 충족량을 다 섭취하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주요 성분만을 추출하여 간편하게 복용 하는 것입니다.
이뿐 아니라 콜레스테롤의 침착예방에 도움이 되고 농약 중금속 등의 배출을 도와주기도 합니다.
과일과 채소섭취의 양이 많지 않아 부족한 비타민을 보충하기 위해 비타민제를 복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후코이단 역시 화학적 의약품이 아닌 해조류에서 추출되는 천연물질 이므로 미역국을 먹을 수 있고 다시마쌈을 먹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부작용 걱정없이 드셔도 됩니다.
(해조류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에게는 섭취를 권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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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코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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