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권 인터뷰

질문자: Stanfordinla  |  등록일: 11.05.2024 22:34:03  |  조회수: 1133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는 7년 전에 3순위 취업 영주권을 받았고 2주전에 시민권 인터뷰를 한 후 recommended for approval 결과를 받았습니다. 이름 변경 이유로 아직 선서는 하지 않았고요.

1. 인터뷰 중 심사관께서 현재 누구와 살고 있는지에 대해서 질문 했는데요. 현재 DACA 신분의 여자친구와 2년째 살고 있으나 혹시라도 여자친구에 관련해 질문이 나오진 않을까 하여 혼자 살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시민권이 나오면 결혼 예정이고요. 둘다 결혼 경력은 없습니다) 이렇게 대답한 부분이 추후에 이 친구와 결혼 후 영주권 신청을 하게 되었을 때 제 시민권 신청 기록을 확인하게 되면 양쪽에 문제가 될 소지가 있을까요? 아파트 계약 문서도 두명 이름으로 되어있고 그 친구 이름으로 내고 있는 유틸리티 빌도 있습니다.

2. 인터뷰 마지막에 태블릿에 사인할 때 봤던 기억으로는 심사관이 추가로 기재한 부분에 제 영주권 스폰서 직장 스펠링이 잘 못 적혀있던 것으로 보였는데 (예를 들어 회사 이름이 radiokorea 라면 radiokoree로요) 이 부분도 다시 이민국에 확인 요청을 해서 수정을 해야하는 걸까요?

바쁘실텐데 미리 감사드립니다
  • H&H Law
    24일 전  

    여자 친구 부분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영주권 스폰서 회사에서 일을 하신 기록에 대해서 문제가 없었을 경우 따로 수정 요청이 필요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내용은 변호사 - 고객 간 상담이 아니며 법적 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H&H Law a Professional Law Corp.
    Tel: 714-714-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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