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 바이든 행정부가 다음 달 부터 시행에 들어가려던 학자융자금의 월 상환금을 절반으로 낮춰 주려했던 SAVE 플랜이 2곳의 연방법원으로부터 제동이 걸렸다. 본안 판결이 나오기 전까지 수 백만명이 기대했던 탕감 조치는 일단 중단됐다. 2. LA 카운티 수퍼바이져위원회…
1. 지난 주말 남가주를 강타했던 폭염은 오늘도 계속된다. 밸리와 산악, 사막지역엔 폭염 경보와 폭염 주위보가 계속 발령 중이고, LA 한인타운은 오늘 90도 가까이까지 오를 전망이다. 2. 여름이 막 시작된 CA에 이미 산불로 9만 에이커가 소실돼, 지난 해 같은 기간 5천…
1. LA 카운티가 주말 동안 폭염 경보를 발령했다. 기상 당국은 주말 동안 남부 캘리포니아 지역이 3자릿수 온도를 기록할 수 있다며 온열질환에 주의할것을 당부했다. 2. 오렌지 카운티 지역의 고령 인구가 계속해서 늘어가고 있다. 65세 이상 인구의 비율이 현재 16%에서 2050…
1. 오늘부터 다음 주 초까지 남가주 일부 지역에 100도가 넘는 폭염이 예보된 가운데, LA북쪽 고먼지역의 포스트산불은 진화율이 61%로 높아져, 주민 대피령이 축소, 또는 해제되고 있다. 2. 어제 전국 전역의 기온이 모두 90도를 웃돌고, 특히 북동부엔 나흘 넘게 폭염이…
1. 미국 내 주택차압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높은 주택 가격과 모기지 이자율, 재산세와 보험료 등이 주택 차압이 증가하는 주요 이유로 꼽혔다. 2. 캘리포니아 주 복권당국이 기존의 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 업체와의 거래를 경고했다. 당국은 …
1. ‘열돔’이 CA를 덮으면서 이번 주말 남가주에 폭염이 예상된다. 특히 토요일엔 한인타운은 88도, 밸리는 95도, 사막과 산악지대는 105도의 폭염과 함께 산불 위험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2. 오대호, NY, BOS 등 중북부와 동북부 지역에 형성된 '열돔'으로 수십 년 만에 …
1. 중북부와 동북부 지역에 '열돔' 현상으로 일대 일부 지역에서 수십 년 만에 가장 더운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기상 당국은 중북부에서 오하이오강 일대, 오대호, 동북부, 동부에 이르는 지역에 며칠간 폭염을 예고했다. 2.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석 달 만에 7%대 밑으로 떨…
1. 오늘은 노예 해방을 기념하는 Juneteenth Day로 연방공휴일이다. 전국 각지에서 기념 행사들이 열리는데, 이곳 남가주에서도 잉글우드 포럼과 헐리웃 보울에서 콘서트 등 각종 행사가 열린다. 2. 북한 김정은과 러시아 푸틴이 장기적인 북러 관계의 토대가 될 새로운 …
1. 연방정부가 서류미비 청소년 구제 프로그램DACA 드리머에게 미국 재입국금지를 면제받은 후 해외에서 H-1B 등 취업비자를 받고 영주권, 시민권까지 취득 가능한 프로그램을 시행할 것임을 예고했다. 한인 4만명을 포함해서 170만명이 획기적인 혜택을 받게될 전망이다. 2. …
1. LA카운티 북부 고먼 지역에서 발생한 포스트 산불이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다. 오후 2시 기준 15,610 에이커를 태우고 8%의 진화율을 기록했다. 2. LA 통합교육구가 등교 후 하교까지 교내에서 학생들의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
1. LA북쪽 고먼지역에서 발생한 포스트산불이 만오천 에이커를 태우면서 진화율 2%로 계속 확산되고 있다. 인근 건물들이 위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주민 1,200 여명이 대피했다. 2. 한편 LA한인타운 인근의 주택과, 이글 롹과 밴 나이스의 주택, 그리고 랭캐스터에선 산…
1. 캘리포니아 주의 유권자 10명중 2명은 11월 대통령선거에서 투표를 망설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망설이는 이유로 민주, 공화 후보 모두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2. LA 카운티에서 최근 2년동안 체결된 주택 매매 건수가 지난 37년 중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