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디나 인근에서 발화한 ‘이튼 산불’ 진화율이 개선된 가운데 소방 당국은 재발화 가능 지점을 대상으로 확산 저지선을 강화하고 있다. 현장 소방 대원들은 이튼 산불 현장 원터스 크릭(Winters Creek) 북쪽 인근에서 재발화 가능 지점(Hot Spot)을 분류하고 불씨가 남아…
팔리세이즈와 이튼 등 LA대형 산불 진화율이 개선되고 있다. CA주 소방국(CalFire)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퍼시픽 팔리세이즈에서 발생한 팔리세이즈 산불 전소 면적은 오늘(17일) 아침 6시 36분 현재 2만 3천 713에이커다. 소방관 4천 471명, 소방 헬기 44대, 소방차 476대, 급…
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이 다음 주 월요일로 다가왔다. 국민들은 이민문제는 잘 해결할 것이라고 높은 기대를 하고 있는 반면, 물가잡기에선 신뢰감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2. 지지율도 과반인 55%로 나타나 10년 전 1기 취임 직전 지지율보다 15%p …
1. 현대 제네시스가 후원하는 PGA 특급 대회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산불로 결국 코스를 옮기게 됐네요? *PGA 투어, 2월 13일(목)부터 나흘간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장소를 바꿔 치른다고 발표. 리비에라 클럽…
LA 산불들이 바람이 잦아들고 저온의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진화에 진전을 보이고 있다. 캘리포니아 산림소방국은 가장 큰 규모의 산불 중 하나인 팰리세이즈 산불이 어제 추가 확산 없이 31%가 진압됐다고 밝혔다. 소실 면적은 여전히 23,713 에이커이다. 소방국은 이스…
1. 도널드 트럼프 차기 대통령이 이민 문제 해결에 대해선 높은 기대감을 얻고 있는 반면 물가 잡기 정책에 대해선 낮은 신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차기 대통령은 최대 규모의 추방 작전과 1년 내 에너지 가격 반 값 정책을 예고해 놓고 있다. 2. 미국 내 채…
LA 산불 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028년에 열리는 하계 올림픽을 다른 도시로 옮겨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2028 하계 올림픽은 LA에서 개최되는 데 이를 변경해야 한다는 것이다. 공화당 내에서 이같은 주장이 나오고 있고 짐 조던 오하이오 주 연방하원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