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결혼정보회사에
회원으로 가입하려는
미국 캐나다 중국 등
외국의 싱글들이
이해 못하는 항목이 있다.
초혼과 재혼을 분리해
접수한다는 점이다.
서로 좋으면 초혼이건
재혼이건 만나면 되지
왜 구분해서 프로필을 등록하고
초혼끼리 재혼끼리
만나게 하느냐며 의아해한다.
물론 재혼,
리매리(remarry)라는 단어는 있다.
그러나 이는 국내에서처럼
배우자 선택의 전제조건이 아니다.
한국을 벗어나면
사실상 무의미해진다.
남녀 간의 만남을
신품과 중고품 거래처럼
가르는 유별난 관습이다.
최근 들어 이런 관례가
급속도로 퇴조하고 있다.
추세대로라면 향후 10년 후면
초혼과 재혼이 결혼으로
완전 통일을 이룰 것으로 예측한다.
이웅진(결혼정보회사 선우 CEO)
https://www.couple.net
---------------------------------------------------------------
♥ Since 1991, 결혼정보회사 선우 Couple.net ♥
미남부(텍사스) : 213-505-4259(카톡상담: sunoousa)
미서부: 213-435-1113(카톡상담: sunoola)
미동부: 201-678-8503(카톡상담: globalsunoo)
워싱턴DC : 201-547-0769(카톡상담: sunoose)
----------------------------------------------------------------